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알바니아 근대사 1912년 알바니아는 터키로부터 독립이 되었다. 발칸전쟁의 승전국들이 알바니아의 독립을 인정해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독립문제는 사라졌다가 전쟁이 끝난 1920년에야 독립이 다시 인정되어 나라를 세울 수 있었다. 1921년 총선거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지주계급 정당이 승리했으며, 무슬림 부족장 아들로 이스탄불 사관학교 출신인 조그(Ahmed B. Zogu, 1895~1961)가 집권,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데 조그는 결코 대통령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대통령이 된 후 7년째인 1928년 9월, 조그는 의회에 개헌을 요구하였다. 결국 조그는 새 알바니아왕국의 조그 1세(스칸데르 베그 3세로도 불림)로 등극했다. 1939년(2차 세계대전) 알바니아가 파시스트 이탈리아에 합병될 때까지 .. 더보기
다니엘 여권사진 오늘 다니엘 여권사진을 찍고, 여권을 신청했다. 오후 5시에 린스튜디오에 가서 찍고, 바로 중랑구청에 가서 신청. 21일(화) 오후 3시 이후에 찾으로 오란다. 생후 25일인데, 여권이라.... 알바니아로 갈 날이 가까와 온다. 다니엘! 너 그래도 졸린데 잘 참았다! ㅋㅋ 더보기
2009년 4월 기도편지 김재설, 전미애, 김다니엘 선교사의 기도 편지(200904)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동역자님에게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랜만에 기도편지를 드립니다. 파송예배 알바니아를 가슴에 품고, 파송교회를 위해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2007년 9월에 파송교회로 천안중부교회를 연결시켜 주셨습니다. 약 1년 4개월 동안 부교역자로 교회를 섬기면서 많은 성도님들과 교제하게 하시고, 귀한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문용권 담임목사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회와 성도를 향한 사랑과 섬김, 더 중요한 주님 앞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배우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18일 주일 저녁예배 때, 우리 가정의 파송예배를 하나님.. 더보기
김재설 전미애 선교사 소개 한국해외선교회(GMF) 개척선교회(GMP) 소속 알바니아 선교사 천안중부교회 파송선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