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는 더운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보통 온도가 35도를 가리키고 있구요. 햇살은 너무 따갑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한 낮에 온도가 35도라지만, 실제는 40도를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데, 여기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한국은 요즘 비가 온다고 하던데... 여기는 겨울이 우기라서 비가 많이 옵니다. 하지만, 여름은 소나기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비라도 잠시 내리면 시원할텐데...
수도 티라나에는 차량이 많이 생겼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모든 가정마다 차를 한 대씩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차 보다는 오래되고, 매연 많은 경유차가 대부분입니다. 가끔 좋은 차도 봅니다.
그런데, 여기 차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 차들이 내뿜는 열기도 더운 도심을 가는데 어렵게 합니다. 더운 여름에 차량 엔진으로 인한 더운 열기는 걸음을 걷기 어렵게 하지요.
하지만, 그런대로 감사하면서 삽니다. 이곳 사람들을 거리에서 만나 인사할 수 있고, 더운 여름이지만,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고, 조금 시간이 가야하겠지만, 시원한 가을을 기대하며 살렵니다.
ps. 그래도, 과일은 맛있습니다. 한국보다 무지 싸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메론, 수박, 복숭아 등등. 그래서 감사의 조건이 하나 더 늘었지요. 더운 여름에 과일 많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국은 요즘 비가 온다고 하던데... 여기는 겨울이 우기라서 비가 많이 옵니다. 하지만, 여름은 소나기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비라도 잠시 내리면 시원할텐데...
수도 티라나에는 차량이 많이 생겼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모든 가정마다 차를 한 대씩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차 보다는 오래되고, 매연 많은 경유차가 대부분입니다. 가끔 좋은 차도 봅니다.
그런데, 여기 차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 차들이 내뿜는 열기도 더운 도심을 가는데 어렵게 합니다. 더운 여름에 차량 엔진으로 인한 더운 열기는 걸음을 걷기 어렵게 하지요.
하지만, 그런대로 감사하면서 삽니다. 이곳 사람들을 거리에서 만나 인사할 수 있고, 더운 여름이지만,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고, 조금 시간이 가야하겠지만, 시원한 가을을 기대하며 살렵니다.
ps. 그래도, 과일은 맛있습니다. 한국보다 무지 싸서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메론, 수박, 복숭아 등등. 그래서 감사의 조건이 하나 더 늘었지요. 더운 여름에 과일 많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