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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주님과

불쌍히 여기심

마 14:13-21
예수님은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하게 여기십니다.
병자들을 고쳐주십니다. 그리고 저녁에 물고기 두 머리와 떡 다섯 개로 주린 배도 채워 주십니다.
예수님이 이적을 보이신 것보다 '불쌍히 여기심'에 눈길이 갑니다.

나는 얼마나 사람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그들의 영혼에 관심을 갖고 있나 돌이켜 봅니다.
아직도 부족한 저는 세상의 관점으로 사람들을 볼 때가 많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것은 내가 더 낫고 풍족하기에 불쌍히 여기는 것이 아닌, 나와 같은 죄인이라는 것을 알기에 불쌍히 여기는 것입니다.
주님도 세상에 계실 때, '인자'로 칭하시며 당신이 완전한 인간으로서 세상에 사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아픔과 고통을 체휼하신 예수님이시기에 그분께 오늘도 나아갑니다.

오늘도 주의 품 안에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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