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바니아에 도착했습니다. 5월 27일 오후 1시 10분 뮌헨 행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출발했습니다. 인천공항에 저희 가정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같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문용권 담임목사님께서 천안에서부터 먼 길을 오셔서 축복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을 어떻게 갚을 수 있을지요. 함께 오신 박종열 장로님께도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과 장모님, 둘째 이모, 동생 인애, 미애 오빠(제주도에서 날아와서 잠깐 얼굴 봤습니다.), 처남댁 경애, GMP 박혜준 간사, 그리고 나의 가장 친한 친구 김경택 목사.... 이들이 와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도 있었습니다. 뮌헨에서 현지 시간 9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 도착했습니다. 티라나 행 비행기가 조금 늦게 출발하여 도착은 현지시간 2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