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14일) 집에 정전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15일 오전 12시 30분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알바니아어로도 '전기가 나갔다'라고 표현한다.
다시 들어오면 '전기가 들어왔다. 왔다'라고 표현한다.
다니엘과 함께 촛불아래서 놀면서 "전기야! 어서 돌아와~ 하고 불러본다."
전에는 얼른 들어왔는데 집이 싫은지 나가서 오랫동안 안 돌아온다. ㅎㅎ
다니엘 아빠 이름은 <드리탄>이다.
알바니아에서 부르기 쉬운 이름을 정하라고 해서
빛이라는 단어를 물었더니 <드리타>라고
부를때는 줄여서 <타니>라고 부른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알바니아에서 아주 흔한 이름이었다.
작년에는 비가 자주 오고 정전이 자주 되었는데,
올해 겨울 알바니아 날씨는 1월, 2월 비가 오지 않고 춥지 않은 날씨였다.
집안은 여전히 춥지만 그래도 밖은 햇빛이 따뜻해서
사람들이 산책을 좋아한다.
이곳에 와서 전기, 빛의 소중함을 늘 경험한다. ㅎㅎ
항상 가까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고 싶다.
Jeremia
그리고 지금까지 15일 오전 12시 30분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다.
알바니아어로도 '전기가 나갔다'라고 표현한다.
다시 들어오면 '전기가 들어왔다. 왔다'라고 표현한다.
다니엘과 함께 촛불아래서 놀면서 "전기야! 어서 돌아와~ 하고 불러본다."
전에는 얼른 들어왔는데 집이 싫은지 나가서 오랫동안 안 돌아온다. ㅎㅎ
다니엘 아빠 이름은 <드리탄>이다.
알바니아에서 부르기 쉬운 이름을 정하라고 해서
빛이라는 단어를 물었더니 <드리타>라고
부를때는 줄여서 <타니>라고 부른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알바니아에서 아주 흔한 이름이었다.
작년에는 비가 자주 오고 정전이 자주 되었는데,
올해 겨울 알바니아 날씨는 1월, 2월 비가 오지 않고 춥지 않은 날씨였다.
집안은 여전히 춥지만 그래도 밖은 햇빛이 따뜻해서
사람들이 산책을 좋아한다.
이곳에 와서 전기, 빛의 소중함을 늘 경험한다. ㅎㅎ
항상 가까이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고 싶다.
Jere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