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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며...주님과

혀는 우리의 힘, 입술은 우리의 재산


주님! 도와주십시오.
신실한 사람도 끊어지고,
진실한 사람도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서로 거짓말을 헤대며,
아첨하는 입술로 두 마음을 품고서 말합니다.

주님은, 간사한 모든 입술과 큰소리 치는 모든 혀를 끊으실 것이다.
비록 그들이 말하기를 "혀는 우리의 힘, 입술은 우리의 재산,
누가 우리를 이기리요."하여도,
주님은 말씀하신다.
"가련한 사람이 짓밟히고
가난한 사람이 부르짖으니
이제 내가 일어나서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베풀겠다."

주님의 말씀은 순결한 말씀,
도가니에서 단련한 은이요,
일곱 번 걸려 낸 순은이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리고
비열한 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높임을 받습니다.
(시편12편)

"다니엘!
이리와.
안돼.
하지마.
말 좀 들어라.
엄마좀 하자.
제발!
제발!"

내 삶은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권위에 지배를 받지 않고 있었다.

다니엘에게 제발 내 말좀 들어라.
사정하는 나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일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혀가 더 권위가 있다.
내 입술이 더 권위가 있다.

성령의 인도와 통치보다

내 안의 조급함이
그것이 복음의 열정인 양 착각했다.
성령께서 변화시키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보다
내 입술의 말이 더 능력이 있다고 늘 속아넘어간다.

내 안의 조급함
예수님이 주인되심을 거부하는 타락한 본성
주님이 내 안에 진정한 주인 되시도록

주님!
내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새롭게 하소서.

Na shpëto, o Zot,
sepse njerëz të perëndishëm ka më pak
dhe besnikët janë zhdukur ndër bijtë e njerëzve.

Secili gënjen të afërmin e tij dhe
flet me buzë lajkatare e me zemër të dyfaqshme.

Zoti i preftë të gjitha buzët ljkatare dhe
gjuhën që flet me krenari,

të atyre që thonë
Me gjuhën tonë do të sundojmë
buzët tona na përkasin neve
kush është zot mbi ne?

për shkak të shtypjes së të mjerëve
dhe të britmës së nevojtarëve,
tani do të çohem
thotë Zoti
dhe do ti shpëtoj nga at që u zënë pusi

Fjalët e Zotit janë fjalë të pastra,
si argjend i kulluar në një furrë
dheu, i pastruar shtatë herë.

Ti, o Zot nga ky brez përjetë.

Të pabesë sillen pa u ndëshkuar
kudo kur midis bijve të njerëzve
lavdërohet e keqja.